구조용 콘크리트제품을 제조기업 (주)케이아이피씨엠이 새로운 법인명인 시점피앤씨(주)로 새롭게 출범했다.
프리캐스트 골조 제작 시공공사 전문 회사였던 케이아이피씨엠(주)은 이번에 새 주인을 만나며 새로운 법인명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에 출범한 시점피앤씨(주)는 Precast Concrete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전문 회사인 시점엔지니어링(주)의 대표이사인 박근우 대표가 인수했다.
양사는 앞으로도 고객사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해 전문 설계 프로그램 개발 및 BIM기술을 활용한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제품 관리 등 다양한 측면에서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시점피앤씨(주) 대표는 “이번 회사명 변경은 더욱 발전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기업의 의지를 나타내는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주력 사업인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분야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법인명 변경 소식에 대해 건설 산업 관계자들은 “박근우 대표는 BIM산업 분야에서 훌륭한 성과를 내었기 때문에, PC(프리캐스트 콘크리트)분야에서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앞으로 더욱 큰 발전을 이루어내어 건설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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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